성게알을 너무 좋아해서 해마다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먹는데요..올해 처음으로 이순신수산을 알게 되었어요. 반신반의하며 주문했는데..월욜에 주문하고 수욜이 되도록 오질않는 성게덕에 목욜인 담날엔 휴가도 예정되어 있어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..다행히도 수욜 저녁 똭~!! 도착을 했다는..ㅋㅋ
어찌나 신선하던지..흐트러짐 하나없이 도착해서 바로 먹어보고 싶은 맘 굴뚝 같았으나 휴가준비하느라 집이 난장판이었던지라ㅠㅠ(사진도 못 찍음ㅜㅜ) 일단 김치냉장고로 직행ㅡㅡ 그리고는 그 중요한 것을 까마득히 잊은채 3박4일의 긴(?) 휴가를 다녀를 다녀왔고..ㄷㄷㄷ..집에 돌아오자마자 김치냉장고로 돌진하여 성게의 상태를 확인!! 흐억~~~!!! 그대로닷!!!ㅋㅋㅋㅋ 짐도 풀지않고 그 자리에서 흡입했다는..이틀밖에 되지않았는데,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오늘 재구매합니다ㅎㅎ